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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의 박민지(21ㆍNH투자증권)가 퍼팅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박민지는 올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특집 영상을 통해 “치고자 하는 라이와 방향을 결정했다면 연습 스트로크하면서 그렇게 쳐야겠단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민지는 “어드레스에 들어갔을 때 그것(결정한 스트로크 방향ㆍ크기)만 생각하고 스트로크가 끝날 때까지 고개를 고정시킨다. 그러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민지는 또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는 만큼 메이저대회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치겠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장에 오셔서 많은 응원과 관심 가져달라”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앞둔 각오와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골프클럽(파72ㆍ6736야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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