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이 한글날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한국일보 DB |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한글날 기념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최시원은 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늘은 한글의 날! 57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세상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쉽고 아름다우며 편리한 우리 한글! 너무도 귀하고 자랑스러운 우리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시원은 “오늘 하루도 작년처럼 한글로 질문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하겠습니다”라고 밝혔고, 팬들은 “맛집 추천해주세요” “어떻게 지내요?”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최시원은 지난해 한글날에도 한글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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