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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닷컴] 아름다운 한글, 아름다운 강다니엘.
최근 강다니엘의 팬들은 SNS를 통해 ‘다니티 챌린지!’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예고했다.
해당 이벤트는 강다니엘과 함께하는 한글날을 맞이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한글날인 오늘 10월 9일 오후 12시 10분부터 시작했다.
이벤트는 강다니엘의 데뷔 앨범 ‘Color on Me’에 수록된 노래의 가사를 쓰고 SNS에 게시하는 것이다.
현재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는 SNS를 중심으로 이 이벤트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달고 있는 해시태그는 ‘#아름다운_한글 #아름다운_강다니엘’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다니티들까지 이와 같은 이벤트에 참여하며 한글날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은 달라진 케이팝의 위상을 실감하게 만들고 있다.
팬들의 특별한 한글날 기념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인 강다니엘은 최근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인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을 선보이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의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편씩 공개된다. 한글날인 오늘이 수요일이기도 해 곧 새로운 ‘컬러풀 다니엘’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월 13일까지 공식 팬클럽 1기를 모집 중인 강다니엘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SEOUL’은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트위터-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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