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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하유비, 지금의 인기 얻기까지 굴곡졌던 인생사…이제 꽃길만 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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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비,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까지

이투데이

가수 하유비가 근황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하유비의 삶은 트로트 가수 활동 전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지난 8일 가수 하유비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무대 출연 소식을 알렸다. 하유비는 앞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자신의 존재를 알렸으며 최종 결선에 오르면서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하유비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 까지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하유비는 미스트롯 출연 전 두 아이의 엄마였다고 밝히며 미용실을 운영했음을 밝힌 바 있다. 과거 아이돌 가수로 활동했던 하유비는 출산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사기를 당하면서 가수의 꿈을 접었음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처럼 힘들었던 일들을 지나 당당히 자신의 모습을 무대에 드러낸 하유비의 삶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하유비는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평생 내편'을 발매하고 데뷔에 성공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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