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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김래원 “결혼 하고 싶어, 마음처럼 안 돼서 문제”(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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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최파타’ 배우 김래원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로 연기 호흡을 맞춘 김래원과 강기영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강기영은 “지난 5월 결혼했다. 아내가 먼저 대시해준 덕에 나는 그냥 넘어갔다”고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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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래원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반면 김래원은 “저의 패턴은 늘 똑같다”며 “작품하고 낚시하고, 작품하고 골프하고, 작품하고 낚시한다”고 근황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도 강기영씨처럼 결혼해야 한다”면서 결혼을 희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 최화정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김래원은 “항상 결혼에 대한 생각은 갖고 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문제다”고 털어놨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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