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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컬투쇼' 신봉선 "20대 초반 피어싱 중독..타투는 방송 때문에 작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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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신봉선이 과거 피어싱 중독이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개그맨 신봉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청취자는 "예전에 봉선씨랑 이벤트 회사에서 함께 일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코에도 혀에도 피어싱을 하셨더라구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신봉선은 "스무살 초반에는 피어싱 중독이었어요. 그 때는 그게 그렇게 이쁘게 보였어요"라며 머쓱해 했다.

또 김태균은 "타투는 안하셨나요"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신봉선은 "타투는 너무 하고 싶었는데 방송을 해야 하니까"라며 "작은 타투 하나 있다. 파란 잎사귀 하나. 늘 푸르렀으면 좋겠다는 의미. 잘 지었죠"라고 하며 센스있게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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