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임신 중 근황을 알렸다.
서현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사이에 갑자기 가을. 그러면서 갑자기 빵 커진 배는 스웨터 입으니 더 커보이네. 튼튼이는 2.1kg이 되었고 기특하게 알아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여행도 휴가도 못가서 아주 좀이 쑤시는데 그 와중에 만난 윤영미 선배의 따끈한 신간, 여행책. 선배가 다녀온 국내 여행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배만의 힐링장소를 소개하는 글을 읽으며 선배의 행동력, acting에 감탄 또 감탄”이라며 독서 태교를 전했다.
서현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롭게 독서 중인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현진의 아름다운 D라인이 이목을 모은다. 그는 화사한 미소로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지난 6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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