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녀 문가영 [문가영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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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미모의 신예 배우 문가영이 외모가 바랠 만큼 뛰어난 학구적 면모로 ‘뇌섹녀’의 반열에 올랐다.
문가영은 최근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해 스스럼 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출신, 이력, 어학실력을 내비쳤다. 깜짝 놀랄 만 한 스펙에 9일 실시간검색어도 들썩일 정도였다.
방송에 따르면 문가영은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유학중인 두 부모 밑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독일에서 나고 자랐다.
아버지는 물리학자이고, 어머니는 음악가다. 전 가족이 책을 많이 읽는 가풍을 가지고 있어 책읽기에 낯설지 않은 가풍이다.
그런 부모의 영향으로 문가영은 독어, 영어 등 3개국어에 능통하며, 여러 악기와 골프, 스킨스쿠버, 발레, 승마, 클라이밍 등 돈이 많이 드는 고급 예체능 종목도 즐긴다.
문가영은 한 방송을 통해 “집에 TV가 없다”며 집안의 독서열이 얼마나 높은지 소개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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