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더비’(포항-울산의 경기)에서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포항 이광혁(23)이 K리그1 3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광혁은 6일 울산과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성공시켜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 골로 포항은 5위가 되면서 6위까지 허락되는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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