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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비욘세 79kg→콜라병 몸매로, 두 달 만에 폭풍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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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폭풍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비욘세는 지난 7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2일간의 식단(22 Days Nutriti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가장 먼저 비욘세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시작됐다. 평소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한 비욘세는 175파운드(약 79kg)라는 예상보다 높은 몸무게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 2018년 비욘세가 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늘어난 몸무게를 감량해, 2018년 코첼라 페스티벌 공연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다.

영상 초반 비욘세는 175파운드(약 79kg)라는 예상보다 높은 몸무게를 공개한다. 비욘세는 자신의 전속 트레이너 마르코 보르게스와 본격적으로 식단 관리에 들어가고, 마침내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영상 말미에는 코첼라 최초의 흑인 여성가수 헤드라이너로 기록된 비욘세의 2018년 코첼라 페스티벌 공연 실황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지난 4월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홈커밍'의 일환이다. 비욘세는 다큐멘터리와 함께 공개된 동명의 라이브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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