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홈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3대 1로 앞선 3회 말 상대 선발 잭 그레인키로부터 솔로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최지만이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을 친 건 메이저리그 진출 4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2013년과 2015년 추신수에 이어 포스트시즌 홈런을 기록한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원정 1, 2차전을 내리 패해 탈락 위기에 몰렸던 탬파베이는 휴스턴을 10대 3으로 크게 누르고 2연패 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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