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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신현준, 나이 50세 얻은 귀한 막내 아들과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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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현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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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 신현준이 아들과 훈훈한 인증샷을 찍었다.

8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자들 보고 있나! #열촬 #유튜브 #신현준과제자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아기띠를 한 채 동영상을 촬영 중인 모습. 금지옥엽 막내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

한편, 신현준은 결혼 7년 차로 4살 아들과 7개월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 아들은 50세의 나이에 득남해 화제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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