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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키움-LG 준PO 1차전 매진…1만6300석 꽉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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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고척돔 최원영 기자] 가을야구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친 키움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NC(5위)를 꺾고 올라온 LG(4위)가 6일부터 준플레이오프 일정에 돌입한다. 이날 1차전을 시작으로 5전 3선승제 혈전을 펼친다. 승자는 플레이오프에 올라 SK(2위)를 만난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는 키움의 홈구장 서울 고척스카이돔은 일찌감치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총 1만63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는 준플레이오프 통산 54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91번째 기록이다. 지난해 10월 19일 대전 넥센(현 키움)-한화전 이후 준플레이오프 5경기 연속 매진이기도 하다.

키움과 LG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오후 2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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