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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최상의 경기력 보이겠다" LG 맞는 키움, 장정석 감독 출사표 [준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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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고척, 이대선 기자] 22일 오후 서울 SK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경기에 앞서 키움 장정석 감독이 훈련 중인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이종서 기자] “매경기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펼친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친 키움은 3일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NC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지켜봤다. LG가 3-1로 승리를 거두면서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상대가 LG로 정해졌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준플레이오프를 이틀 앞으로 남겨둔 가운데 장정석 감독도 출사표를 던졌다.

장정석 감독은 “매경기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며칠 남지 않았지만 상대팀에 대한 분석을 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장 감독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기 전까지 잘 준비하겠다. 가을야구를 기다려 주신 팬들께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bellstp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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