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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SNS |
[OSEN=박판석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완전체 모습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 나르샤는 사진과 함께 "나도 뭐라도 올려본다"라고 재치있는 글을 썼다.
나르샤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이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미료, 제아, 나르샤, 손가인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분위기 있는 모습을 보였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나르샤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르샤가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15년 11월 이후 4년여만에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완전체로 녹음을 마쳤으며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브아걸은 지난 2006년에 데뷔해 13년째 원년 멤버 그대로 유지하며, 그룹 및 솔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6장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다가와서', 'Love(러브)', '어쩌다',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Sign(사인)', ‘Sixth Sense(식스센스)', ‘Kill Bill(킬빌)’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독특한 콘셉트와 존재감을 보여줬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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