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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 “휘태커 쉬운 상대”…UFC 통합챔프 등극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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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와 잠정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통합타이틀전을 펼친다.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6일 오전 8시부터 미들급 통합타이틀전을 메인이벤트로 하는 UFC243을 생중계한다.

UFC 미들급 통합타이틀전은 팽팽한 경기가 예상된다. 그러나 아데산야는 생각이 다르다. 일방적인 경기를 기대했다.

매일경제

UFC243은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와 잠정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치르는 통합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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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는 “휘태커는 싸우기 쉬운 상대다. 많은 장애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신장 및 리치 우위도 100% 확실한 장점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UFC 공식 프로필 기준 아데산야는 신장193㎝/리치203㎝/다리113㎝, 휘태커는 183㎝/187㎝/109㎝다. 아데산야가 키는 10㎝, 리치는 16㎝ 길다.

아데산야는 UFC 6연승 포함 종합격투기 데뷔 17연승을 달리고 있다. KO로만 13차례 이겼다. 여기에 프로복싱 6전 전승, 킥복싱 75승 1무 5패가 더해진다.

휘태커는 종합격투기 데뷔 10년차로 20승 4패를 기록 중이다. UFC 챔피언 타이틀은 유지하고 있으나 실전 공백이 1년 4개월이나 된다. 지난 2월 UFC234에서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탈장 증세로 무산됐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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