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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매진 성공' LG, 10년 연속 100만 관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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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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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 트윈스가 시즌 100만 관중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섰다.

LG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두산과의 경기가 매진됐다. LG에 따르면, 오후 2시 55분에 2만 5000장이 모두 팔렸다. 올 시즌 4번째 매진.

이날은 LG 이동현의 은퇴식이 열리고, 두산은 SK와 공동 선두에 올라 치열한 정규시즌 우승 다툼을 하고 있다. 일요일 낮경기에 LG와 두산의 많은 팬들이 몰렸다.

LG는 29일 매진에 성공하면서 98만 8358명의 시즌 누적 관중을 기록했다. 30일 롯데와의 최종 홈경기에서 1만 1642명이 입장하면 10년 연속 100만 관중을 달성한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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