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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시즌 4호' LG, 두산전 25000석 매진…100만 관중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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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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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가 시즌 4호 매진을 달성하며 100만 관중에 한 걸음 다가섰다.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6차전은 오후 2시 55분 25,000석 매진을 기록했다. 시즌 4번째 매진이다.

이날 경기는 야구팬들에게 볼거리가 많은 '빅 매치'다. 잠실 라이벌의 맞대결일 뿐만 아니라, LG는 경기 후 프랜차이즈 스타인 투수 이동현의 은퇴식을 진행한다. SK와 공동 선두가 된 두산은 승리 시 정규시즌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워진다.

이날 매진을 기록한 LG는 30일 홈 최종전에서 11,642명 이상의 관중을 불러모은다면 10년 연속 100만 관중을 달성하게 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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