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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천 원밖에 안 했잖아" '마리텔V2' 김소희 셰프, 폭소 유발 자본주의 리액션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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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김소희 셰프가 시청자들의 기부 금액에 따른 자본주의 리액션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소희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김소희 셰프는 방송 내내 부산 사투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김소희 셰프는 "오스트리아로 간 지 35년이 됐다. 독일어를 더 잘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희 셰프는 안유진의 요청에 독일어로 '사랑해'가 '이히 리베 디히'라고 알려줬다.

안유진은 김소희 셰프에게 기부금 리액션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김소희 셰프는 막춤을 췄고, 안유진에게 '이히 리베 디히'를 외쳐달라고 했다.

이때 한 시청자가 기부금 천 원을 보냈다. 김소희 셰프는 정해둔 리액션을 시작했다. 하지만 김소희 셰프는 잠시 춤을 추다가 말아, 의아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김소희 셰프는 "천 원 밖에 안 했잖아"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마리텔V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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