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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케냐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9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케냐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 세르비아를 상대로 5년 만에 승리를 거둔 우리 팀(세계랭킹 9위)은 여세를 몰아 3라운드 첫판에서 케냐(세계랭킹 20위)를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2연승을 달린 우리나라는 5승 4패를 기록했고, 케냐는 승리 없이 9연패에 빠졌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2개국 가운데 최약체로 꼽히는 케냐를 맞아 에이스 김연경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하혜진이 팀 내 최다인 9점을 올렸고, 김희진이 8득점, 박정아가 6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사진=국제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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