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심언경 기자] 모델 이혜정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이혜정은 26일 "임신하면 태교 여행도 가고 임부복도 뽐내면서 맛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배가 많이 나온 저를 보며 너무 흐믓해 할 거라는 상상은 정말 상상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침대에 앉아 윗배에 손을 갖다 대고 있다. 이혜정은 사이즈가 큰 셔츠를 입고도 두드러지는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이혜정은 #콧구멍으로수박낳기 #그게바로엄마의길 #엄마가된다는것 #앉아서밥먹는것도사치 #그게바로 #눕눕의길 #배가나오긴나오는구나 #내배인가니배인가 #마음아 #천천히나오렴 #저잘있어요 #모든엄마들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혜정은 지난 2016년 4월 배우 이희준과 결혼했다. 현재 첫째를 임신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혜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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