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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KT가 루지‧짚와이어 등에 5G 실감형 서비스를 접목한 5G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KT(대표 황창규)는 오는 27일부터 약 한 달 간 '5G 액티비티 시즌1'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KT가 적용한 5G 액티비티는 ▲루지(강화씨사이드리조트) ▲짚와이어(남이섬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스카이엑스(과천 서울랜드)다. 다음 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100K 트레일런 대회 및 클라이밍 대회', '2019 마블런 대회'도 5G 액티비티와 함께 할 예정이다. KT는 서바이벌, 사륜바이크(ATV) 등 다양한 레포츠와 스노우보드 등 겨울 스포츠에도 5G 액티비티를 접목할 계획이다.
고객은 해당 매장에 방문해 360도 넥밴드를 무료로 대여 받아 촬영할 수 있고, 5G 영상 제작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매일 선착순으로 강화도 루지 이용권(20명), 남이섬 투어 티켓(15명), 서울랜드 자유이용권(10명) 등을 증정한다. 또, 재미있고 역동적인 영상을 선발해 총 200만원 상당의 해외 액티비티 여행권을 제공한다.
한편, KT는 5G 액티비티 시즌1을 오픈을 기념해 10월1일 오후 5시 총 100명에게 5G 액티비티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핫딜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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