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5G 체험관을 강남역에서 2개월간 오픈한 대형스토어 '일상로5G길'을 시작으로 대형 쇼핑몰, 영화관, 스포츠 대회장, 대학 축제, 지역 축제, 휴게소 등 총 104개 장소에서 약 720회 운영했다. 총 운영 시간은 6천 시간이다.
구축 초기에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스포츠·공연 미디어 플랫폼, 5G 게임 등 6개 핵심 서비스 위주였다. 6월부터는 통신 3사 5G 콘텐츠, 5G 네트워크 속도체험, 7월부터는 클라우드 VR 게임, 8월부터는 클라우드 게임까지 체험 요소가 추가됐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5G 콘텐츠가 끊임없이 개발되는 만큼,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곳에서 자사의 우수한 5G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U+5G 체험존 |
srch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