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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1회부터 4실점' LG 배재준, 한화전 1이닝 조기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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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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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선발 배재준이 1이닝 4실점 난타 후 조기 강판됐다.

배재준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16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1이닝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렸다.

1회부터 난타를 당했다. 정은원을 안타, 장진혁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위기에 몰렸다. 김태균을 삼진 처리했으나 이성열에게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다. 정근우의 적시 2루타, 최진행의 2타점 적시타까지 이어져 4실점째를 기록했다. 최재훈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워 어렵게 이닝을 끝냈다.

결국 배재준에게 주어진 이닝은 첫 회까지였다. LG는 2회 투수를 이우찬으로 교체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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