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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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은 오는 27일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일원에 재개발 단지인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 견본주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44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32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12가구, 73㎡ 104가구, 84A㎡ 106가구, 84B㎡ 102가구 등이다.
단지는 북구 내에서도 인프라로 풍부하고,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화명신도시에 들어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정액제,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교통 시설로 부산지하철 2호선 화명역과 율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KTX 구포역을 비롯해 금곡대로, 화명대로, 산성터널,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을 통해 부산 시·내외로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시설로 단지 인근 화명초등학교가 도보 통학권 내에 있다. 대천리초·중교, 화신중, 화명고, 금명여고 등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고, 화명도서관과 화명동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또 롯데마트, CGV, 북구보건소, 부산북부경찰서, 화명2동주민센터 등 화명중심상권과 인접해 있다.
동원개발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주거 선호도 높은 북구 내에서도 화명중심상권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다"며 "금정산과 대천천 등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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