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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5세대 이동통신) 분야 적합성평가기준 및 전파시험인증 현안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는 오는 24일 경기도 이천시 MG손해보험연수원에서 전파시험인증 업무의 부적합률을 감소시키고 5G 분야 등의 적합성평가 관련 최신기술을 제공하는 내용의 '전파시험인증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ICT 제조업체 인증 담당자와 지정시험기관 종사자들이 이번 워크숍 참여 대상이다. '무선분야·전자파적합성(EMC) 분야 등 5G 기술기준 및 시험방법 소개', '5G 안테나 측정방법 및 밀리터리파 시설 소개', '적합성평가 안내와 부적합 신청사례 소개', '사후관리제도 안내' 사례 등이 소개된다.
정삼영 전파시험인증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5G 시대의 전파 시험·인증서비스 및 사후관리 제도가 보다 체계적으로 유지되고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세관 기자 s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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