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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미국 미네르바 스쿨과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SK텔레콤과 미네르바 스쿨은 20일부터 3개월간 5G 신사업 개발과 5G· AI 기반 언어습득 솔루션 등 5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SK텔레콤과 미네르바 스쿨은 20일 공식 개강과 더불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SK텔레콤 실무진과 미네르바 스쿨 학생은 현장 방문, 이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 활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한다. 프로젝트 결과는 12월 발표 예정이다.
윤현 SK텔레콤 역량·문화그룹장은 “5G 시대 혁신 키워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공유와 협업”이라며 “SK텔레콤의 5G·AI 등 ICT 역량과 미네르바 스쿨 혁신 DNA를 결합해 창조적인 5G 사업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네르바 스쿨은 학기별로 샌프란시스코, 서울, 베를린 등 세계 7개 도시에서 글로벌 기업, 사회적 기업, 공공기관 등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애플, 아마존 등 글로벌 ICT 기업도 미네르바 스쿨과 협업 중이다. 미네르바 스쿨의 5G 관련 프로젝트 수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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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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