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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악플러를 고소한다.
김원효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요고 잡으러 갑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는 악플 고소 나도 해볼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내 심진화의 기사에 달린 악성 댓글을 캡처했다. 한 누리꾼은 심진화가 시아버지의 퇴원을 기도했다는 기사에 "지랄도 정도껏 해라. 니네만 사는 거 아니잖아"라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심진화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아빠본색' 보셨나요? 우리 아버님 기적적으로 살아나셔서 5개월 만에 이렇게 밖에도 나왔었어요. 꼭 퇴원하시길 기도합니다"라며 남편 김원효, 시부모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지난 15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김원효 아버지의 병환을 고백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원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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