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LG 채은성, ‘친조모상’ 14일 경조사 휴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LG트윈스 채은성이 친조모상을 당해 경조사 휴가를 사용한다. 대신 박용택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채은성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지난 12일 친조모상을 당한 채은성은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출전한 뒤 경기 후 곧바로 빈소가 있는 전남 순천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발인날인 14일 하루만 빠지기로 했다.

채은성 대신 1군에 올라온 박용택이 6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매일경제

1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경기가 벌어졌다. 2회초 LG 채은성이 2루타를 치고 출루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sportskang@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