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경기에서 키움이 LG에 재역전승을 거두고 5연승 가도를 달렸다.
키움은 2-2 동점이던 9회 말 1사 만루에서 임병욱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3-2로 승리했다.
이정후와 김하성 등 키움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2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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