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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어서와 한국은’ 웨일즈 소년 벤, 한국에서 절친과 뜻깊은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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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every1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웨일즈 소년 벤이 한국에서 생일을 맞았다.

12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웨일즈 3형제의 여행이 방송됐다.

한국 여행을 즐기던 삼형제는 벤의 생일을 맞아 한국에서 생일파티를 즐겼다. 벤은 쑥쓰러워하면서도 감동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벤은 한국어로 적혀있는 케이크 위의 글자를 가리키며 “무슨 뜻이야?”라고 물었고 친구 존은 “한국어로 벤이라고 적혀있어”라고 알려줬다. 이어서 벤은 존으로부터 생일 선물을 받았다. 존은 벤에게 장기 말을 선물했다. 존은 “제가 예전에 벤이랑 체스를 많이 해서 한국식 체스인 장기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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