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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불금·토 접수"..수지, 세상 혼자사는 美친 미모 '역시 숮크러시'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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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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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희 기자] 배우 수지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미모를 자랑했다.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현장숲찍. 다음 주부터 불금, 토는 고해리가 접수.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변신하는 수지 배우. 숮크러시만 기다립니다. 커밍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OSEN

수지 인스타그램


한편 수지는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고해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수지 외에도 이승기, 신성록 등이 출연한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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