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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라디오쇼' 박명수 "아내 웃기려 개그+애드리브 투척, 오늘은 집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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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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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DJ박명수가 출연해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결혼 2개월차 신혼 부부가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어 말투에서 직업병이 묻어난다'는 사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저도 와이프를 웃기게 하려고 개그를 하다가 말 한마디에 삐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에는 애드립을 두 개 정도 던진다. 성공 확률이 40프로다. 실패하면 얼른 나온다. 그게 오늘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시어머니, 장인과 장모 중에 누굴 먼저 챙겨야 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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