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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방탄소년단 정국 ‘유포리아’… 역대 KPOP 남자 아이돌 중 빌보드 최장기간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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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미국 매체 빌보드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19위에 재진입했다고 전했다.

이로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유포리아'는 23주동안 차트인하는 놀라운 기록으로 '역대 KPOP 男아이돌 중 빌보드 최장기간 차트인'이라는 자체 기록을 갱신했다.

앞서 방탄소년단 정국은 솔로곡 '유포리아'로 22주간 차트인하며 5년전 빅뱅의 태양이 세운 21주간 차트인의 기록을 깬 바 있다.

빌보드 월드 디지털 차트 공식계정은 이번 주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 순위에 들어간 방탄소년단의 5곡 중 하나가 '유포리아'임을 게재했다. 함께 순위에 든 BTS의 곡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MIC DROP' 'LIGHT""IDOL'이며, 이중 솔로곡은 '유포리아'가 유일하다.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는 2018년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곡으로 별도의 솔로곡 활동이 전혀 없었다는 점과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 전체가 데뷔 후 처음 장기 휴가에 들어가며 그룹 활동조차 없었다는 점에서 놀라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이 뿐만이 아니라, '유포리아'는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짧은 기간인 356일 만에 8000만이라는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해 KPOP 男아이돌 솔로곡 중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작년에 발표한 곡임에도 수시로 아이튠즈와 애플뮤직, 샤잠 등의 음원 사이트에 꾸준히 차트인하며 롱런하고 있는 유포리아는 하루하루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팬덤을 넘어서 대중들로 하여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쿠키뉴스 이영수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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