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에서 안시성까지'...추석 특선영화 '풍성'

[파이낸셜뉴스]
2019 추석 연휴를 맞아 가정에서 2019 추석 특선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이 많다. 2019 추석 특선영화는 11일부터 시작해 15일까지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12일 추석특선영화로는 SBS에서 `궁합`과 `국가부도의 날`이, JTBC에서는 `창궐`이, KBS에서는 `닥터스트레인지`가, 채널A에서는 `초능력자`가, EBS에서는 `이티`가 방영된다.

이어 13일(금) 추석특선영화로는 SBS에서 `너의 결혼식`과 `내안의 그놈`, 채널A에서 `변산`, EBS에서 `앤트맨`, KBS에서 `공작`, MBC에서 `말모이`, JTBC에서 `암수살인`, TV조선에서 `레슬러`가 방영된다.

14일(토) 2019 추석특선영화로는 EBS `제인`, 채널A `오빠생각` SBS `신과함께 죄와벌`과 `신과함께 인과연`, KBS `뺑반`, JTBC `안시성`, EBS `마션`, KBS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있다.

마지막으로 15일(일)의 추석특선영화로는 SBS `청년경찰`, EBS `쇼생크탈출`, 채널A `드래프트 데이`, MBC `증인`, KBS `성난황소`, EBS `군도, 민란의 시대`가 방영된다.

각 2019 추석특선영화의 자세한 방송 시간은 해당 방송사 홈페이지나 TV편성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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