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가족 |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영화 '기묘한 가족'이 추석특선영화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1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영화 '기묘한 가족'이 방송된다.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은 조용한 농촌 마을에 좀비가 나타나며 독특한 가족과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재영을 비롯해 김남길, 엄지원 등이 출연하는 이번 '기묘한 가족'은 좀비에 물리면 죽기는커녕 회춘한다는 설정으로 기존 좀비물과 차별화를 뒀다.
'기묘한 가족'은 지난 2월 13일 개봉했고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