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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류승범이 완벽한 타짜로 변신했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 이하 '타짜3') 측이 11일 개봉 기념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류승범과 박정민, 이광수, 임지연, 최유화 등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긴장감이 감돌았다. 배우들은 촬영을 앞두고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눈빛부터 달라졌다. 카메라 앞에서 자신들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집중했다.
특히, 류승범이 강렬했다. 그는 '애꾸' 역을 맡았다. 늘 이기는 판 만 설계하는 무적의 타짜. '원 아이드 잭' 팀의 설계자로 거대한 판을 짜고 전국 타짜들을 불러 모은다.
비주얼부터 독보적이었다. 긴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코디를 소화했다. 어두운 밤거리에서도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외관에서부터 고수의 기운이 느껴졌다.
배우들은 매 컷마다 자신이 연기한 모습을 모니터링했다. 꼼꼼하게 체크한 뒤 다음 장면을 준비했다. 촬영 감독과 현장 스태프들의 조언도 연기에 참고했다.
관계자는 "출연진들이 더 좋은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현장에서 한시도 쉬지 않고 연기했다"며 "완벽한 시너지로 생생한 볼거리를 전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타짜3'는 타짜 시리즈 3번째 이야기다. 화투 대신 포커를 소재로 한다. 타짜들이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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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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