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감 폭발”.. ‘TMI NEWS’ 엑스원 김요한∙한승우∙손동표∙남도현, 인턴기자 출격

‘TMI NEWS’ 엑스원 김요한, 한승우, 손동표, 남도현이 인턴기자로 출격한다. Mnet 제공

그룹 엑스원이 ‘TMI NEWS’를 통해 Mnet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인턴 기자로 변신한 엑스원 김요한, 한승우, 손동표, 남도현은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11일 방송되는 Mnet ‘TMI NEWS’에는 ‘프로듀스 X 101’ 출신 보이그룹 X1(엑스원)의 멤버 김요한, 한승우, 손동표, 남도현이 인턴기자로 출격한다. X1은 긴장 속에서도 열정적인 자세로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은 태권도 선수시절 갈고 닦은 유연성을 뽐내고 갑작스러운 프리댄스 요청에도 주저 없이 응하며 ‘만능캐’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 손동표는 이모 삼촌 팬들의 심장을 녹일 필살 애교를, 한승우는 ‘TMI NEWS’ 출연을 위해 개발한 개인기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이어 ‘최고의 관상을 가진 남녀 아이돌 베스트’ 랭킹을 만나본다. 과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부르는 모태 연예인상, 포용력이 돋보이는 참리더상, 뭘 해도 대박이 날 최고의 관상을 가진 아이돌은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이날 방송에는 관상 전문가 퀴니가 출연해 X1 멤버들의 관상을 직접 읽어준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X1 멤버들이 관상 풀이를 듣기 위해 너도 나도 이마를 내보이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요한은 관상가의 풀이를 듣자마자 벌떡 일어나 90도로 인사를 하고 있어 무슨 말을 들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양한 아이돌 관련 주제를 매주 새롭게 선정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쇼로의 색다른 재미와 차트 주제와 관련된 아이돌 게스트의 생생한 경험담까지 만나볼 수 있는 Mnet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