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황바울 11월 결혼’ 사진=SBS |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뮤지컬배우 황바울이 11월 결혼한다.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간미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간미연의 예비 남편은 황바울이었다. 황바울은 보니하니, 유튜브 키즈채널 등에 등장하며 아이들계의 아이돌로 활약하는 한편 각종 연극계를 종횡무진 중인 배우였다. 두 사람은 같은 연극에서 출연하며 사랑을 키웠고, 과거 인터뷰까지 공개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한 매체의 기자는 “(간미연이) 결혼이 처음이라 준비가 서툴다는 농담까지 하며 굉장히 기쁜 마음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양가 인사드리고 신혼여행, 신혼집 빼고는 모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고 결혼 진행 상황을 전했다.
간미연♥황바울 11월 결혼’ 사진=SBS |
이어 그는 “심은진 씨가 축가로 ‘킬러’를 불러주겠다고 제안해 간미연이 극구 말리며 축사를 부탁했다고 한다. 아직 결혼을 안 한 멤버들이 간미연 위로 줄줄이 있어 부케 같은 경우는 멤버들과 상의를 해보겠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간미연은 오는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3살 연하인 배우 황바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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