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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성시경과 방송인 이휘재가 ‘배틀트립’을 떠난다.
KBS2 ‘배틀트립’ 관계자에 따르면 MC 성시경과 이휘재가 가을 개편을 맞아 ‘배틀트립’에서 하차한다.
지난 2016년 MC를 맡은 성시경과 이휘재는 3년 만에 ‘배틀트립’을 떠나게 됐다. 성시경 이휘재와 MC를 맡았던 김숙은 ‘배틀트립’과 계속 함께한다.
오는 10월부터는 성시경과 이휘재의 빈자리를 채울 새 MC들이 등장한다.
‘배틀트립’은 여행을 떠난 스타들의 좌충우돌 여행기와 시청자들이 참고할 만한 최신 여행 정보 등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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