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투르크메니스탄 카타르 월드컵 예선 시청률 10.9％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 경기 시청률이 심야 중계에도 10%를 돌파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0분부터 이날 오전 1시까지 SBS TV가 중계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 이 경기 시청률은 전국 10.9%, 수도권 11.6%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투르크메니스탄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디지털뉴스국]

나상호 골 (아시가바트[투르크메니스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 한국과 투르크메니탄과의 경기. 한국 나상호(17번)이 골을 성공시킨 뒤 손흥민과 환호하고 있다. 2019.9.11 ha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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