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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미러'는 7일(이하 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드링크워터가 과음했다. 라이벌 구단 선수의 여자친구를 꼬시려다가 일어난 일이다. 6명의 남자들이 드링크워터를 공격했다"고 면서 한 목격자는 "피가 사방에 튈 정도였다. 남자들이 드링크워터의 다리를 부러뜨리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드링크워터는 지난 5월에 음주운전으로 20개월 운전 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을 뿐더러, 한 여자 사이에서 아이도 있지만, 이 여성은 드링크워터가 바람을 폈다며 결별을 통보한 사실까지 공개되면서 '인성 문제'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드링크워터는 일단 팀에 복귀했다. 스포츠매체 'ESPN'은 9일 "드링크워터가 나이트클럽 사건 이후 월요일(9일) 번리로 복귀했다"고 알렸다.
이 매체는 이어 "드링크워터가 션 다이치 번리 감독과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몇 주간의 결장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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