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건축탐구-집’
지구에 하나뿐인 몸길이 16m 초대형 부엉이가 부산에 산다. 깊은 밤 두 눈을 부릅뜨는 부엉이의 정체는 건축가 문훈이 설계한 재미난 집이다. 부엉이의 형상을 그대로 빼닮은 이 집은 아들 재모에게 자유로운 공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권택준씨, 이지영씨의 의뢰로 지어졌다.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신비롭기까지 하다. EBS 1TV <건축탐구-집>은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외관 속에서 이야깃거리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집을 들여다본다. 방송은 10일 오후 10시45분.
이유진 기자 yjleee@kyunghyang.com
▶ 최신 뉴스 ▶ 두고 두고 읽는 뉴스 ▶ 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