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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TV하이라이트]2019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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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미주야, 노래도 연기야”

■덕화TV 시즌2: 덕화다방(KBS2 오후 8시55분) = 강원도 강릉의 경포 해변에서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와 이미주가 덕화다방의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한다.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자 이덕화와 그의 아내 김보옥은 열심히 일해준 러블리즈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한편 이덕화는 정극 연기를 하고 싶다는 이미주에게 “노래는 멜로디가 있는 연기”라며 노래를 계속할 것을 조언한다.

박찬숙의 끝없는 여자 농구 사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MBC 오후 10시5분) = 1984년 LA 올림픽 여자 농구 은메달의 주역 박찬숙을 만난다. 은퇴 이후 꾸준히 국내외에서 지도자의 길을 걸어온 그는 현재 여자 농구의 부흥을 위해 종횡무진 중이다. 박찬숙은 “나보다 더 멋진 후배를 발굴하고 싶다”며 변함없는 ‘농구 사랑’을 외친다. 또 남편과 사별, 사업 실패 등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냈던 그는 가족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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