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중국과 베트남의 22세 이하 대표팀 축구 경기에서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과 거스 히딩크 중국 대표팀 감독이 맞붙었습니다.
두 사람은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수석 코치와 감독으로 만나 한국 대표팀의 4강 진출을 만들어냈습니다.
17년 만에 사령탑으로 만난 것인데 박항서 감독이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화면출처 : 베트남축구협회)
김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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