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마이니치 신문을 인용한 중앙일보 보도도 허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제 마이니치 신문은, 지난달 한국 NSC 회의에서 지소미아 종료 여부에 대해 참석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였지만, 경제보복 대항 카드가 필요하다는 노영민 실장과 김현종 2차장의 주장에 따라 지소미아 종료 결정이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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