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벤투호가 카타르월드컵 예선 첫 경기인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위해서 원정길에 올랐습니다.
한중일 리그에서 뛰는 16명의 태극전사들이 투르크메니스탄전에 앞서 조지아와 평가전이 열리는 터키 이스탄불로 떠났습니다.
손흥민 등 다른 해외파 9명은 현지에서 합류하는데요, 그동안 벤투 감독의 철학과 맞지 않아 외면당하다 처음으로 발탁된 김신욱 선수의 각오가 각별합니다.
[김신욱/축구대표팀 공격수 : 대표팀이라는 곳은 제 개인적인 전술에 따라서 움직이는 팀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팀에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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