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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 이효리, 이상순에게 “공연은 하고 싶은데 오빠 생각하니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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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캠핑클럽’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효리가 이상순과 통화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가 집에 있는 이상순과 영상통화를 했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나 노래방에서 노래해서 목 맛이 갔는데”라고 했다. 이상순은 “나도”라며 목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부부일심동체인가보네 차를 좀 마셔”라며 이상순을 챙겼다. 이효리는 “심심하지? 오늘이 마지막 밤이네 조금만 기다려”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그래? 오늘이 마지막 밤이야?”라며 반겼다.

이효리는 “아픈 오빠를 보니까 미안하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효리는 “공연 얘기 했거든 나는 공연 하고 싶은데 또 오빠를 혼자 둬야 되니까 감성이 터졌어”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울지마 내 마음이 아프잖아”라며 이효리를 달랬다. 이상순은 “어쨌든 마무리 잘하고 운전 조심해”라며 인사를 나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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