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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 칠린호미&최엘비, 음원 배틀 전 가족과 에너지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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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 : ‘쇼미더머니8’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칠린호미와 최엘비가 가족을 찾았다.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칠린호미, 최엘비가 본가를 찾았다.

칠린호미는 “단지 라플라 형이 너무 멋있었고 같이 무대를 하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처음 랩을 하기 시작한 이유를 말했다. 칠린호미의 어머니는 “갑자기 랩을 한다고 해서 반대를 했었죠”라면서도 음원 배틀을 앞둔 아들에게 “위험을 따르지만 도전 하는 거니까”라며 격려했다.

칠린호미는 “포항을 대표해서 이끌고 나 혼자 이뤄내겠다는 가사를 썼는데 (음원과 잘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지금까지 잘 해왔잖아”라며 아들을 격려했다.

최엘비는 할머니께 “제가 하는 무대 어땠어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그런 거는 이상해 보이더라”라며 힙합 장르를 어색해했다. 최엘비는 “할머니가 나 TV 안 나온다고 가수 아니라고 했잖아요 그거 가사에 넣으려고요”라면서 웃었다. 할머니는 “그래 잘 써”라며 격려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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