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포인트1분] 러블리즈 미주, "모두 이익을 위해 아이들 -1000점 주고 싶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net '퀸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최고에게는 컴백쇼 베네핏이, 6위를 연속하게 된 팀은 불명예 하차를 하게 된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Mnet '퀸덤'의 룰이 공개됐다.

퀸덤의 첫 번째 경연주제는 '대표 히트곡'이었다. 새로운 편곡을 통해 새로운 레전드 무대에 앞서 10분동안 경연순서를 정했다. 걸그룹 여섯팀은 첫 번째 경연의 큐시트를 함께 정하면 된다는 말에 '말도 안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처음에는 모두 엔딩을 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입을 모았다.

하지만 마마무는 양보를 하자는 마음과 뭐라도 상관 없다는 생각으로 첫 번째로 나서기로 했다. AOA는 엔딩을 차지 하게 되었다. 이날 마마무는 텐션을 올리고자 순서를 계속 바꿔 놓았다.

러블리즈의 미주는 아이들에게 패널티를 주고 시작하면 모두에게 이익이라고 이성적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오마이걸의 이름표를 '떼지말자'는 이야기에 떼지않았다. 하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오마이걸의 이야기만 아니었으면 떼어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이걸과 러블리즈는 음악색깔이 비슷하니깐 겹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